5월에 놀러가면 좋은 국내 여행지 모음!!!(가족들끼리 가면 정말 좋아요)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행사들도 많아 놀기 정말 좋은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5월에 놀러 가면 좋은 국내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담양 관방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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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는 죽녹원 등과 같이 걷기 좋은 곳이 워낙 많고 오늘 소개할 담양 관방제림은 전남 담양군 남산리에 위치하여 관방천이라고 하는 곳의 제방을 의미합니다. 뒤편에 주차할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문제로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이며 주차요금 또한 무료이니 자동차를 이용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방제림은 몇백 년이 된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즐비하게 나열되어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며 경치가 워낙 아름다워 천연기념물로까지 지정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뒤편에는 널찍한 공간이 있어 가족들끼리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는 등의 활동을 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방제림에 있는 관방천은 중간 사이사이에 징검다리로 건널 수 있게 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고 앞서 걷기 좋은 곳이라고 얘기한 죽녹원 쪽으로 가다 보면 가족들끼리 탈 수 있는 탈것들도 많이 준비가 되어 있어 가족들끼리 즐거운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더없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에 간다면 꼭 방문하면 좋은 곳으로 규모가 엄청 크기로 유명합니다. 실제 기차를 타고 이용할 수 있지만 주말 같은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사전에 예약을 꼭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상적인 부분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 정말 많은데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바닥분수를 시작으로 놀이공원 및 각종 동물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들 먹이 주는 체험도 가능하며 가족들끼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레일바이크를 타고 기차마을을 둘러볼 수 있어 놀거리가 아주 풍부하여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5천 원, 어린이 4,500원이고 입장료를 구매하면 상품권 형태로 다시 2천 원을 환급하여 내부에 카페나 기타 등등에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경주 야생화 단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근처에 첨성대를 포함여 여러 유물들이 있습니다. 야생화 단지는 계절별로 여러 다양한 꽃들이 피기 때문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5월에 놀러 가면 좋은 국내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행사들이 줄지어 있고 여름에 들어서기 전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적당한 날씨 덕분에 가족들끼리 찾게 된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쁜 일상으로 가족 간의 교류가 적어 고민인 분들에게 해결방안이 되어줄 장소로도 제격이라고 여기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