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가입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자동차를 운전하는 누구나 의무적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지만 정작 경제적인 부담만 들고 어떠한 것들을 보장해주는지 알지도 못한 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자동차보험 가입을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 온라인으로 이용하기

 

우리나라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손해보험사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때 손해보험사를 통한 가입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설계사 및 전화를 이용한 상담원을 통하거나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방법들이 있는데 설계사 및 상담원을 통한 방법은 인건비가 들어가다 보니 상대적으로 비싼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보험 가입 시에는 온라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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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가입 시 꼭 확인해야 하는 할인 내용

 

사람마다 운전경력 및 차종 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각 항목들의 할인율과 내용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야 할 내용 중 첫 번째로 블랙박스 할인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두 번째 본인의 차가 첨단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할인이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차선이탈 경고장치 및 전방 충돌 방지장치 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 마일리지 할인이 있는데 연간으로 환산하여 주행거리별로 할인율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 차를 적게 이용할 수로 할인율을 커지기 때문에 이러한 마일리지 조건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 할인과 T맵 할인이 있습니다. 자녀가 있을 경우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자녀 할인이며 운전 시 T 맵을 이용 하여 운전할 경우 T맵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는데 T맵은 마일리지 할인과 중복해서 적용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이점에 유의해서 어떤 것이 나에게 더 이득인지 체크한 다음 고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 꼭 확인해야 하는 보장내용

 

여러 보장내용들이 있지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내용들에는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 차량손해가 있습니다.

 

대인배상 1은 필수의무 가입해야 하는 것인데 운전으로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사망에 이르게 하였을 때 배상하는 기본적인 것으로 경우에 따라 보상보험금, 사망보험금, 후유장애보험금이 있습니다. 각 보험사마다 책정되는 금액은 다르기 때문에 각 보험사마다 얼마를 보상하는지 자세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인배상 2는 가입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 대인배상 1만으로는 대처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대인배상 1과 함께 가입해둔다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물배상은 다른 사람의 차등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보상을 받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이 또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 가입금액으로 2천만 원에서 10억까지 있지만 보험료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10억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고가 나면 안 되지만 났을 경우 외제차나 혹은 비싼 차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작음 금액으로 가입했을 때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자기 차량손해는 말 그대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본인의 차량을 수리하는데 드는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 자기 부담금으로 몇 퍼센트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보험금이 달라지게 됩니다. 의무가입은 아니지만 이것 또한 사고가 발생 시 들어두면 차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자동차보험가입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자동차보험 갱신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여러 보험사에서 자동차보험료 계산만 해도 이벤트를 지급하는 곳이 많아 계산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으므로 많이 이용하여 이벤트 혜택을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누구나 보험을 들지만 자세하게 몰라 가입할 때마다 고민인 분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