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 4월에서 6월까지 경북 문경에 놀러 가기 좋은 곳 모음!!!

코로나 규제가 풀릴 수 있다는 얘기가 돌면서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계획 등을 세우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봄 시즌에 경북 문경에 놀러 가기 좋은 곳들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문경 단산 모노레일

 

경북 문경에 가면 단산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는데 총길이가 3600미터에 해당하여 백두대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단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정말 예술인데 뭔가 신비로우면서도 눈길을 끄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거의 1시간 정도 소요가 되고 정상에서도 30분 정도 시간을 보낼 수가 있는데 이때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음껏 인생 사진을 찍으시길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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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자연생태 박물관

 

예로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문경새재를 소중하게 여기는 생각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주변의 자연환경과 생태자원 등이 잘 보존이 되어 이를 더욱 잘 관리하고자 박문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1층에는 문경의 역사와 그 자연을 보여주는 것이 있으며 이색적인 것은 곤충을 이용한 먹거리와 화장품 등을 보여주는 곳도 있어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2층에는 1층보다 더 많은 생태환경들을 관람할 수 있으니 2층까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경 생태 미로 공원

 

가족 혹은 연인들이 어울려서 즐기기에 정말 좋은 이 미로 공원은 도자기, 연인, 돌, 생태 4가지 주제로 미로를 형성하여 누가 빨리 미로를 탈출하는지 기록도 재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요즘 젊은 20~30대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데이트하기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니다.

 

 

문경새재 오픈 세팅장

 

태조 왕건, 대조영 등을 비롯하여 여러 드라마의 세트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곳은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조선시대로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로 많이 보던 곳을 실제 장소에서 관람함으로써 왠지 모를 친숙함이 드는 것은 물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봄 시즌에 경북 문경에 놀러 가기 좋은 곳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소개한 순서대로 지나다 보면 중간마다 다양한 경치와 볼거리들 또한 볼 수 있고 사이사이가 그렇게 멀지 않으므로 이동시간의 이점 또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봄날 가족 및 연인들과 함께 색다르면서도 신선한 한 편의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혹은 경북 문경에 갈 일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