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시원한 액션과 코믹함이 돋보이는 영화 범죄도시 줄거리 및 리뷰!!!

이번 2022년에 범죄도시 2가 개봉 예정이라는 소식에 오랜만에 범죄도시가 생각나 보게 되었습니다. 안 본 사람이 드물다고 생각되지만 소개하고 싶어 마동석의 시원한 액션과 코믹함이 돋보이는 영화 범죄도시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기본정보

 

영화 범죄도시는 2017년 10월 03일에 개봉을 하였으며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액션의 장르를 띠며 중간중간 코믹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작되었고 상영시간은 121분입니다. 메가박스 중앙(주)플러스엠과 (주)키위 미디어그룹에서 배급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주연배우로는 마동석과 윤계상이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대략적인 줄거리

 

무법지대에 가까운 가리봉동의 평화를 위해 낮밤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주인공 마석도(마동석)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나쁜 놈들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중국 하얼빈에서 가리봉동으로 넘어온 흑룡파 그리고 보스 장첸(윤계상)은 조금씩 세를 넓혀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기존에 가장 강력한 조직으로 군림하고 있던 춘식이파 보스 황 사장(조재윤)까지 위협하며 신흥 최강자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흑룡파의 장첸이 사고를 치는 통에 조용했던 가리봉동은 다시 풍전등화에 놓이게 되고 이를 가만히 두고 볼일이 없는 마석도 형사는 이 놈들과 엮여있는 모든 나쁜 놈들을 한 번에 잡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과연 마석도의 계획대로 장첸을 잡을 수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는 영화 범죄도시의 줄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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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를 보고 난 후기

 

이야기의 전개는 형사가 범인을 잡는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이런 단조로운 전개를 단조롭지 않게 적절한 액션과 코믹함이 잘 곁들여진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 중에서 마동석이 장첸을 제외한 다른 나쁜 놈들을 거의 따귀 한대로 제압을 하는데 고작 따귀 한대지만 보고 듣는 묵직함과 타격감은 보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데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형사인 마석도가 장첸의 부하중 한 면을 잡아 고문을 하는 과정에서 심문을 하는데 말을 듣지 않자 '너는 우리 전 변호사랑 얘기를 쫌 해야겠다'면서 전기충격기를 꺼내는 등 순화된 언어와 그렇지 못한 얼굴이 언밸런스하면서 중간중간 웃긴 요소들이 지루함을 없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원한 액션과 코믹한 요소 그리고 범죄적인 요소까지 이 모든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적극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