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유연석의 스릴러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줄거리 및 리뷰!!!

외국 감독과 한국 배우들이 한국에서 찍으면서 한국, 프랑스 합작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흥미롭다고 생각이 되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전대민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유연석의 스릴러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2022년 03월 30일에 개봉을 하였으며 15세 관람가입니다. 범죄 및 스릴러 장르이고 제작한 국가로는 프랑스로 되어있습니다. 상영시간은 88분이며 (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서 배급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주연배우로는 유연석,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이 있습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대략적인 줄거리

 

어느 강가에서 트렁크가 발견되었는데 열어보니 신원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어 우리의 주인공 진호(유연석)가 이 사건을 맡아 수사하게 됩니다.

 

 

수사과정에서 사체의 신원을 알아내기 위해 국제 법의학자인 알리스(올가 쿠릴렌코)를 찾아 도움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다 이번 사건이 단순 살인사건이 아닌 장기밀매와 연관되어 사건의 스케일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그러다 장기밀매 모집책(최무성)을 찾아내고 체포를 하려고 하는 순간 또 다른 조직에 의해 사건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과연 주인공은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배니싱이란 무슨 뜻인지 궁금해지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의 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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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을 보고 난 후기

 

더 킬링 룸이라는 소설을 감독의 해석대로 각색을 하여 만들어진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각색한 부분이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글로벌 프로젝트라고 했던 점과 제목에서 이색적인 느낌을 받으며 기대를 했지만 영화를 본 후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이런 범죄, 스릴러는 이야기의 전개에서 개연성이나 흐름이 신선해야 흡입력이 있는데 엉성한 전개와 더불어 뻔한 클리셰가 너무 많이 보이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았습니다. 장기밀매와 관련된 사건을 수사하는 와중에 굳이 두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를 보여주는 것 등이 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살기 위해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혹은 살기 위해 불법 장기 밀매를 하는 것과 그러한 장기를 구하는 것 등의 모순을 보여주는 모습은 좋았다고 생각하며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이 기대 없이 보기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