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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 감염을 더욱 조심해야 하는 이유(feat. 금전적인 문제)

by S.T.J CO Ltd 2022. 4. 4.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코로나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이 치료에 대한 비용이 전부 무료라고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어 이번에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을 더욱 조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치료비 지원에 관한 사실

 

먼저 정부 측에서 정부 측에서 제시하는 치료비 부담에 대해서 자세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코로나 치료비를 지원하지만 기한이 있다고 하며 격리 해제 기준일까지 지원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격리 해제 기준일이 기존에는 20일까지였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면서 현재는 7일로 줄인 상태입니다.

 

 

즉 코로나 치료로 7일 이상의 기간을 소비한다면 7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서의 치료비는 오로지 본인부담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가볍게 증상을 앓고 넘어가는 사람들은 크게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위중증의 환자들에게는 이야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 위중증 환자들의 입원기간은 한 달 이상이라고 합니다. 격리 해제일인 7일을 제외하고는 남은 23일 이상에 해당하는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일반 환자들과는 다르게 위중증 환자들의 치료비는 산소호흡기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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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을 더욱 주의해야 하는 이유와 향후 행방

 

특히 노약자들은 더욱 주의를 해야 하는데 코로나 치료를 통한 기간이 길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완치 후 후유증 또한 길어지는데 이 증상 또한 여간 심각한 것이 아니어서 이에 대한 치료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비들이 정부에서 지원이 되지 않으므로 개인부담은 나날이 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향후 정부에서는 코로나를 질병 등급 1급에서 2급으로 내리려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그나마 지금까지 국가에서 7일 동안 지원하던 비용도 없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질병 등급이 2급이 되면 코로나 치료로 인한 모든 비용은 전액 개인이 부담하게 되는 것이고 노약자의 비율이 높은 가정에서는 이러한 비용을 감당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에 대한 마땅한 해결방법이 없는 시점이므로 단순히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 것만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을 더욱 조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히 병의 심각성 때문만이 아닌 금전적인 문제로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다른 의미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많은 환자들이 생기면서 정부 측에서도 점점 감당이 어렵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럼에도 마땅한 해결방안 없이 개인에게 부담을 돌릴 수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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