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전소민 주연의 범죄, 블랙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클리닝업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평소 주식에 관심이 많은데 우연히 주식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를 알게 되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염정아 전소민 주연의 범죄, 블랙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클리닝 업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01. 드라마 클리닝 업 기본정보 및 인물관계도
02. 드라마 클리닝 업 대략적인 줄거리
03. 드라마 클리닝 업을 보고 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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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클리닝 업 기본정보 및 인물 관계도

 

드라마 클리닝 업은 2022년 06월 04일에 방영을 시작하여 07월 24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15세 이상 관람가 드라마이며 티빙에서 스트리밍을 맡았고 JTBC 채널에서 방영하고 있습니다. 장르는 범죄, 드라마, 블랙코미디, 스릴러, 서스펜스로 상당히 많은 구성이 포함되어 있고 주연배우로는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클리닝업 포스터

 

다음은 드라마 클리닝 업의 인물 관계도입니다.

드라마 클리닝업 인물관계도

드라마 클리닝업 인물관계도

드라마 클리닝 업 대략적인 줄거리

 

편의점 알바, 가사도우미 등 안 하는 알바가 없는 우리의 주인공 용미(염정아)는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한때 도박에 빠진 적이 있었던 용미는 가진 돈을 모두 날림과 동시에 남편의 외도로 이혼까지 하게 되어 삶이 매우 어려운 처지였습니다.

 

 

전쟁 같은 아이들의 아침 학교 보내기를 끝내자마자 사채업자가 찾아와 밀린 빚 독촉까지 하며 힘든 생활을 보내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주부였으나 어느 날 엄청난 일을 겪게 됩니다.

 

 

잠시 쉬면서 농땡이를 부리고 있던 용미가 우연히 증권사 한 직원이 하는 말을 엿듣게 되고 집에 돌아와 뉴스를 보던 그때 아까 증권사 직원이 말한 회사의 주가가 급등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후로 용미는 하나의 생각을 하게 되는데 자신이 증권사의 청소도우미로 활동하는 만큼 아무도 그녀가 증권사 방안에 돌아다니는 것에 크게 의심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 날을 기점으로 주식공부도 같이 병행해가며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믿을 만한 인재영입까지 나서게 됩니다. 드디어 모든 준비가 갖춰지고 중개인과 연락을 주고받는 증권사 직원 방에 도청기를 설치하려는 작전을 시작합니다.

 

 

다른 동료가 망을 보고 용미가 방 안으로 들어가 도청기 설치할 곳을 찾는데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았고 그러다 천장 환풍구를 발견하게 되고 이곳에 설치하면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 그때 다른 동료가 관리자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으로 청소를 하러 가야 하는 일이 생기면서 망보는 일에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천장 환풍기에 도청기 설치를 완료하고 이제 다시 원래대로 해 놓으려는 그 순간 누군가 방안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게 되는데 과연 용미는 들키지 않고 무사히 도청기를 설치하였는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궁금해지는 드라마 클리닝 업의 줄거리입니다.

 

드라마 클리닝 업을 보고 난 후기

 

주식이라는 다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소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하는 것과 동시에 재미까지 추구할 수 있어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미디적인 부분이 나올 때와 진지한 부분이 나올 때에 구별을 주어서 이야기를 훨씬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을 기점으로 주변 배우들까지 연기력이 출중하여 나도 모르게 주인공 일행과 같이 도청기를 설치하는 등의 작전을 같이 하고 있는 느낌을 주며 쫄깃쫄깃한 몰입감을 야기시키는데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분명 주인공들이 나쁜 짓을 하는 것임에도 왠지 모르게 응원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면서 더욱 그러한 감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식이라는 소재에 관심이 있으며 코미디 및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며 주식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기에 한 번쯤 보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