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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마동석 서인국 주연의 범죄 드라마 38사기동대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by S.T.J CO Ltd 2022. 6. 14.

최근 범죄도시 2로 활약한 마동석 배우의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를  알게 되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마동석 서인국 주연의 범죄 드라마 38사기동대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01. 드라마 38사기동대 기본정보
02. 드라마 38사기동대 대략적인 줄거리
03. 드라마 38사기동대를 보고 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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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38사기동대 기본정보

 

드라마 38사기동대는 2016년 06월 17일에 방영을 시작하여 08월 12일까지 총 16부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건과 SM C&C에서 제작을 하였으며 세금 징수를 소재로 하고 장르는 범죄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15세 이상 시청가의 드라마이고 주연배우로는 마동석, 서인국, 최수영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38사기동대 포스터 및 기본정보
드라마 38사기동대 포스터

드라마 38사기동대 대략적인 줄거리

 

세금 징수국 3과 과장인 우리의 주인공 백성일(마동석)은 악덕 고액체납자들의 세금을 징수하는 일을 하는데 항상 많은 몸싸움이 동반되어 고된 일이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활동을 하지만 팀의 성적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국장실에 호출된 성일은 아주 호되게 꾸중을 듣게 되고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는 핀잔을 듣게 되자 먹고 있던 짜장면을 내려놓으며 자리로 돌아가 최고 고액체납자를 물색하게 됩니다.

 

 

그렇게 징수국 3과 인원들은 고액체납자인 마진석의 집으로 찾아가는 한편 어떠한 방법으로 이러한 정보를 알게 된 마진석이 서둘러 집으로 향하지만 이미 성일과 징수 국 직원들이 딱지를 붙이며 일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당황한 기색 없이 성일을 마주하는 마진석은 법 위에 돈이 있는 것이라며 뺏어볼 수 있으면 뺏어보라고 다그치고 이에 화가 난 성일은 마진석을 한방에 때려눕혀버립니다.

 

이 사건 이후 시장실로 불려 가게 된 성일은 징계를 받게 되고 우울한 마음에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비싼 차를 몰고 지나가는 마진석의 비아냥 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아내에게 차 얘기를 해보지만 어림도 없었고 아내 몰래 중고차를 알아보다 자신의 잔고가 5백만 원밖에 없는 것을 알고 이내 포기하게 됩니다.

 

 

다음날 한 중고차 주인에게 연락이 오는데 때마침 5백만 원에 차를 넘긴다고 해서 중고차를 보러 갑니다. 본인 대신 동생이 나온다고 하는 말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성일은 나름 꼼꼼하게 차를 확인하곤 만족하며 돈을 보내게 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본인이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대담하게 성일에게 사기를 친 남자는 다름 아닌 얼마 전에 교도소를 출소한 전설의 사기꾼 정도(서인국)였습니다. 하루아침에 전재산을 날린 성일은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경찰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덕분에 사기꾼 정도의 위치를 알아내게 됩니다.

 

 

성일의 얼굴을 알고 있는 정도가 보자마자 도망치게 되고 추격전을 시작하던 와중 경찰 친구가 수대의 경찰차를 동원하여 깔끔하게 정도를 잡아버립니다.

 

 

왜 성일에게 사기를 쳤는지 취조를 하던 중 정도가 뒷돈을 받은 시청 공무원들의 명단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뒷돈을 받은 인물 중에 성일과 동일인물이 있어 정도가 착각을 하여 성일에게 사기를 친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지켜보던 성일은 명단에 마진석이 있는 것에 의문을 가져 얘는 공무원도 아닌데 왜 조사를 하였냐고 묻게 되고 정도는 대답 대신 마진석에게서 받아내야 할 체납금 60억 원을 징수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과연 성일은 자신에게 사기를 친 사기꾼과 힘을 합쳐 고액체납자의 세금을 징수할 것인지 궁금해지는 드라마 38 사기 동대의 줄거리입니다.

 

드라마 38사기동대를 보고 난 후기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이름값의 가치를 새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세금 징수라는 다소 생소하면서도 신선한 소재와 더불어 제때 세금을 내지 않는 고액체납자들을 통쾌하게 참 교육을 함에 있어서 이야기의 전개까지 질질 끌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진행이 되어 더 몰입감 있게 볼 수 있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마동석 특유의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는 분들이라면 다소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장면이 없이도 매력적인 악역들과 인물들의 감정 등의 서사를 다루는 부분 없이 오로지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이 되면서 박진감과 시원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동석 배우를 좋아하거나 코믹 범죄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적극 추천하고 싶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매력적인 악역들의 연기도 상당히 볼만하니 한 번쯤 보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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