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겪을 수 있는 허리디스크의 모든 것(자가진단, 증상, 이유, 완화 등)

문득 어느 날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오면서 혹시 허리디스크는 아닌지 의심해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허리디스크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01. 허리디스크인지 자가진단 하는 법
02. 허리디스크 증상 및 발생하는 이유
03. 허리디스크 통증 완화하는 방법

 

 

허리디스크인지 자가진단 하는 방법

 

허리디스크인지 자가진단 하는 법으로 SLR이라는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는 평평한 곳에 누운 후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상태라면 다리를 70도까지 들어 올려도 통증이 없지만 만약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30도에서 70도 사이에서 허리와 엉덩이를 비롯하여 다리의 저림 등이 느껴진다면 이때는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앞의 SLR검사보다 조금 더 정확성이 높은 검사방법으로 브라가드 검사방법이 있습니다.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려서 처음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각도에서 5도 정도 낮춘 다음 발을 자신의 몸방 향으로 젖힙니다. 이때 다리 통증이나 저림이 느껴질 경우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립 사인이라는 검사방법이 있는데 이는 의자에 앉아서 허리를 직각으로 쭉 피고 한쪽 다리를 최대한 펼 수 있는데 까지 올려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다리를 최대한 들어 올릴 때 허리가 직각이 아닌 뒤로 젖혀지게 될 경우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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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증상 및 발생하는 이유

 

허리디스크의 증상으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 먼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데 허리 아래쪽과 엉덩이 부위에서 통증이 많이 느껴집니다. 두 번째 다리의 감각이 떨어지고 저리는 느낌까지 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리 근력이 저하된다는 느낌을 받는데 위의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앞서 소개한 자가진단 방법을 통해 먼저 확인한 다음 허리디스크라는 의심이 드는 순간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허리디스크는 누구에게나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장시간 오래 앉아서 일을 하거나 혹은 반대로 장시간 오래 서서 일을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에 장시간 한 자 세로 있는 것이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통증 완화하는 방법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분들이 하면 특히 좋은 방법으로 허리를 바로 세우고 양손은 의자의 팔걸이 부분을 잡아줍니다. 팔힘만으로 몸을 들어준 뒤 다리의 힘은 최대한 빼서 허리뼈가 늘어난다는 느낌이 들게끔 20초간 유지해줍니다. 이과정을 3회 반복 후 일어서서 제자리걸음을 해준다면 허리의 부담을 낮췄기 때문에 통증이 완화될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책상이나 테이블을 이용하는 것으로 엉덩이를 뒤로 빼고 손바닥으로 테이블을 짚는데 몸을 앞으로 이동시켜 팔이 체중을 감당하게 하고 다리를 들어주는 방법으로 20초씩 3번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허리디스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도 좋지만 평소에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허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걷기를 꾸준히 한다면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평한 길에서 시선은 전방을 향해 매일 1시간 정도 꾸준하게 걷는 연습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