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김향기 주연의 사극 코미디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조선 사극 배경에 정신과 의사라는 다소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단어가 어우러진 드라마가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김민재 김향기 주연의 사극 코미디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반응형

목차

01.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기본정보 및 인물관계도
02.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대략적인 줄거리
03.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을 보고 난 후기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기본정보 및 인물관계도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2022년 08월 01일에 방영을 시작하여 09월 06일까지 방영 예정되어 있습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TVN 채널에서 방영이 됩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티빙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고 장르는 사극, 한의학, 코미디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15세 이상 시청 가이고 주연배우로는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포스터입니다.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포스터

 

아래는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인물관계도입니다.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인물관계도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대략적인 줄거리

 

한양에서 태어나 15세 성균관 입학을 하고 17세에는 별시에서 장원을 하며 젊은 나이에 가히 천재라고 불리며 외모까지 다 갖춘 주인공 유세 엽(김민재)은 세자의 몸에 이상이 생겨 급하게 부름을 받게 됩니다.

 

 

왕실 유명 의원들도 치료하지 못한 것이라 걱정스러운 왕은 세엽에게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이내 세엽은 자신 있게 할 수 있다며 침술을 시전 하자 세자가 깨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왕은 그에게 신침이라는 호를 내리고 쌀 스무섬의 상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왕실의 총애를 받으며 꽃길만 걸을 것 같은 세엽에게 시기와 질투가 여기저기서 샘솟게 됩니다. 이에 어의가 한 가지 수를 쓰게 되고 이날을 기점으로 왕의 병증이 악화되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신침이라고 불리는 세엽임에도 병에 대해 조사할 시간이 부족해 경우 통증을 완화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는데 그러다 갑자기 왕의 목숨이 경각에 다다르고 세엽의 부친은 자칫 잘못하였다가 왕이 잘못돼 기라도 하면 모든 책임을 자신의 아들인 세엽이 지어야 될 것을 염려해 어의를 기다리자고 하지만 주변에 다른 대신들은 그냥 세엽이 가 하라며 부추기고 그 시각 어의는 왕의 목숨이 위태로움에도 일부로 늑장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어의와 세엽을 시기하는 세력들의 계략이 성공해 세엽의 섣부른 판단으로 왕은 목숨을 거두게 되고 졸지에 세엽은 트라우마까지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왕을 죽인 죄로 옥에 갇히게 된 세엽을 뒤로 한채 그의 부친은 분주히 아들의 죄를 벗기 위해 조사를 하던 중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맹독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배후를 밝히려다 세엽을 시기하는 세력들 손에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옥에서 이 사실을 들은 세엽은 자신이 누명을 쓴지도 모른 채 모든 것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을 갖게 됨과 동시에 한양으로부터 다시는 발을 들일 수 없다는 벌이 내려지게 되는데 정처 없이 그저 방황을 하다 우연히 자신의 누명을 벗기게 해 줄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세엽은 자신의 누명은 물론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까지 전부 밝히고 다시 신침이라 불리는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줄거리입니다.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을 보고 난 후기

 

우선 사극임에도 너무 무겁지 않고 가벼운 분위기로 연출되어 접근하기 쉬웠으며 진지해질 때는 또 그만큼 긴장감을 주어 보는 이로 하여금 몰입감을 이끌어내는데 탁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등장하는 배우들의 라인업을 보자 연기력은 믿고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이러한 연기력이 바탕이 되어 향후 이야기가 더욱 궁금하게 잘 만들었다고 느꼈습니다.

 

 

코믹하면서 의학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주인공이 어떻게 다시 옛 영광을 되찾을지 보는 재미가 쏠쏠해 한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