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장승조 주연의 범죄 수사 드라마 모범형사2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드라마 모범 형사를 정말 재밌게 봤는데 때마침 그 후속작이 이번에 방영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손현주 장승조 주연의 범죄 수사 드라마 모범 형사 2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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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드라마 모범 형사 2 기본정보
02. 드라마 모범 형사 2 대략적인 줄거리
03. 드라마 모범 형사 2를 보고 난 후기

 

 

드라마 모범 형사 2 기본정보

 

드라마 모범 형사 2는 2022년 07월 30일에 첫 방영을 시작하여 09월 18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부터 JTBC, ENA채널에서 방영합니다. 장르는 범죄, 수사이고 티빙에서도 스트리밍이 되고 있으며 주연배우로는 손현주, 장승조, 김효진, 정문성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드라마 모범 형사 2의 포스터입니다.

드라마 모범 형사 2의 포스터

아래는 드라마 모범 형사 2의 인물관계도입니다.

드라마 모범 형사 2의 인물관계도

드라마 모범 형사 2 대략적인 줄거리

 

인천서 강력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혁(장승조)은 사수 강도창(손현주)과 함께 인산 절도범이 출몰하고 있는 지역에서 잠복수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멧돼지가 난입하여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된 가운데 에이스 지혁은 가까스로 절도범을 붙잡게 됩니다. 그러나 지혁은 이때 알지 못했습니다.

 

 

그 근처에 싸늘하게 죽어있는 시체가 놓여있다는 것을, 다음날 아침 한 등산객에 의해 발견된 시체는 곧바로 수사청에서 수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단순 살인사건이 아닌 연쇄살인사건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됩니다.

 

 

이 사건을 맡았던 서울 광수대는 3개월째 수사를 하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연쇄살인사건이라는 것 외에는 별다른 진전이 없어 똥줄이 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때마침 인천 강력반도 이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들이 저번에 잡았던 인삼절도범이 혹시 연쇄살인범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게 되던 와중 인삼절도범으로 의심되는 용의자가 연락이 안 되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급하게 강력반 팀들은 나눠서 인삼절도범 용의자를 수색하게 되는데 서울 광수대에서는 자신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작은 단서조차 공유하지 않아 수색의 어려움을 겪던 중 무심코 지나칠법한 작은 단서를 놓치지 않았던 지혁의 추리를 통해 위치를 알아내게 됩니다.

 

 

그렇게 용의자를 쫓아가던 중 갑작스럽게 나타나 트럭으로 인해 용의자는 사망하게 되고 윗선에서는 빠르게 사건을 종결시키기 위해서 인삼절도범을 연쇄살인범이라고 공표를 하게 됩니다.

 

 

인천 강력반은 그 노고로 표창장까지 수여받게 되는데 진짜 범인을 잡지도 못할뿐더러 엄한 사람이 사망하기까지 하자 도창은 자신에 대해 환멸을 느끼게 됩니다.

 

 

이 와중에 강력반 다른 형사들까지 표창장을 받아 마냥 좋다고 하고 있자 속에서 불이 끓고 있던 도창이 한마디 하려던 그때 지혁이 진짜 범인을 잡자는 얘기를 하게 됩니다.

 

 

도창의 마음을 훤히 알고 있던 지혁이 도창이 차마 하기 어려웠던 말을 대신하게 되고 이에 나머지 형사들도 마음을 고쳐먹고 진짜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의기투합하게 되는데 과연 이 사건의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향후 이야기의 전개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는 드라마 모범 형사 2의 줄거리입니다.

드라마 모범 형사 2를 보고 난 후기

 

드라마 모범 형사 2는 주인공 듀오를 포함하여 강력반 형사들이 동일한 인물들로 그대로 출연한다는 점에서 친근감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듯한 케미와 끈끈함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시즌1에서 어떠한 경위로 지혁이가 인천 강수대에 오게 되었는지를 상세하게 풀어내면서 지혁이가 연루된 사건을 암시하게 되는데 전작에 비해서 더 큰 스케일의 사건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코믹한 요소를 가미하여 이야기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긴장감을 유발할 때는 힘 있게 진행이 되어 범죄, 수사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