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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이종석 임윤아 주연의 웨이브 느와르 스릴러 드라마 빅마우스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by S.T.J CO Ltd 2022. 8. 9.

최근 계속해서 시청률이 상승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가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종석 임윤아 주연의 웨이브 느와르 스릴러 드라마 빅마우스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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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드라마 빅마우스 기본정보
02. 드라마 빅마우스 대략적인 줄거리
03. 드라마 빅마우스를 보고 난 후기

 

 

드라마 빅마우스 기본정보

 

드라마 빅마우스는 2022년 07월 29일에 첫 방영을 시작하여 09월 17일까지 방송될 예정입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09시 50분에 MBC, MBC 드라마에서 방영하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있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장르는 하드보일드, 느와르, 스릴러의 성격을 띠고 있고 15세 이상 시청가 작품이며 주연배우로는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드라마 빅마우스의 포스터입니다.

드라마 빅마우스의 포스터
드라마 빅마우스의 포스터

 

아래는 드라마 빅마우스의 인물관계도입니다.

드라마 빅마우스의 인물관계도
드라마 빅마우스의 인물관계도

드라마 빅마우스 대략적인 줄거리

 

주인공 창호(이종석)와 미호(임윤아)는 여느 부부처럼 티격태격하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창호는 가상화폐 관련 사기 소송을 진행 중이었고 미호는 이번에 못 이기면 집에 들어올 생각은 말라며 엄포를 놓습니다. 그렇게 사무장이자 장인어른인 기광과 함께 법정에 들어서고 나름대로 수를 써 놓았지만 뒤늦게 담당 판사가 바뀌면서 패소하게 됩니다.

 

 

때마침 장인어른과 한탄을 하고 있던 창호에게 미호의 전화가 걸려오고 소송에서 졌다는 말을 하자 이혼 서류를 준비 해오라는 말을 해버립니다. 이혼은 안된다고 생각한 창호는 장인어른에게 부탁해 집에 들어가지 않고 옷가지 몇 벌을 부탁하여 당분간 사무실에서 지낼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 순간 구천 시장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꽤나 큰 사건을 의뢰하려 한다며 창호를 지금 당장 보자고 합니다. 약속한 장소로 찾아간 창호는 구천 시장에게 일면식도 없는 자신에게 왜 의뢰를 하냐고 묻자 자신은 무능하고 말 잘 듣는 변호사를 원해 선택하였다는 말을 합니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창호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고 하자 시장은 뇌물을 내미는데 그 금액은 거절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이어서 잠시 망설이던 창호는 이내 의뢰를 수락하게 됩니다. 시장이 쓴 각본대로 움직인 창호는 교도소에 있는 시장의 지인들을 만나 몰래 녹음기를 설치하고 그들의 대화를 통해 블랙박스의 위치를 알아내게 됩니다.

 

 

사실 시장은 사라진 블랙박스를 통해 교도소에 있는 자신의 지인들을 구속하기를 원해 이 의뢰를 부탁하였던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계속된 대화 내용으로 공범이 있으며 그는 우정 일보 공지훈 사장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지만 블랙박스 그 어디에도 공지훈이라는 이름은 나오지 않자 창호는 무언가를 건지기 위해 자신이 직접 공지훈을 만나러 갑니다.

 

 

공지훈을 만난 창호는 자신에게 블랙박스 증거가 있으니 30억을 주면 건네준다는 협박을 해보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누군지 알고 협박하냐며 도리어 겁을 주자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고 창호는 자리를 빠져나오게 됩니다. 결국 호창은 시장에게 자신이 직접 블랙박스를 검사에게 넘기겠다고 말하고 검사에게 문자를 보내 놓습니다.

 

 

그 후 호창은 미리 받은 착수금으로 그동안 고생한 가족들을 위해 결혼기념일 겸 근사한 곳에 식사를 준비하고 미호와 장인어른을 대접하던 와중 한통의 전화가 걸려와 식사 도중 자리를 뜨게 됩니다. 일찍 들어오라는 아내 미호(윤아)의 말에 웃으며 나가던 창호는 식당 종업원에게서 음료를 한잔 받게 됩니다.

 

 

차에 타서 아까 직원에게 건네받은 음료를 마시자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하며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가까스로 눈을 뜬 창호는 졸지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이 되고 차는 폐차가 되면서 안에 있던 블랙박스 증거까지 사라지자 자신에게 음료를 준 직원부터 이 모든 것이 우정 일보 공지훈 사장의 짓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는데 과연 호창은 자신에게 닥친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낼 것인지 궁금해지는 드라마 빅마우스의 줄거리입니다.

드라마 빅마우스를 보고 난 후기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이종석과 윤아의 케미를 중간마다 적절히 잘 보여주어 긴장감을 주어야 하는 부분에서 오히려 더 극적인 느낌을 부여할 수 있는 장치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어떠한 경위로 지하세계의 왕이라고 불리는 빅마우스가 되었는지에 관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그 이후부터 본제로 접어들게 되는데 빠른 전개와 속도감으로 인해 시원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한화마다 끝나는 부근에 다음 편이 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엔딩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며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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