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을 일으키는 잘못된 습관 모음!!!(누구나 쉽게 개선 가능)

근육을 키우고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지만 특정 잘못된 운동 습관으로 인하여 안 하기만 못해 심지어 근손실을 일으킬 수가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잘못된 습관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반응형

목차

01. 오버트레이닝
02. 부실한 영양섭취
03. 짧은 수면시간

 

 

 

오버트레이닝

 

근손실을 일으키는 첫 번째 잘못된 습관은 바로 오버트레이닝입니다. 흔히 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근육이 많이 붙을 뿐만 아니라 더 건강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버해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우리 몸에 있는 지방뿐만 아니라 단백질까지 사용하게 되는데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에너지로 사용되므로 근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 시간을 정해놓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실한 영양섭취

 

우리 몸은 운동을 하게 되면 에너지를 보충해줘야 하는데 새로 영양보충이 충분히 되지 않으면 몸에 있는 근육을 태워서라도 에너지를 보충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지 않을 경우 운동을 하면 할수록 근육이 줄어드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충분한 영양섭취 그중에서도 단백질을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단백질은 체중 1kg당 1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무게가 80kg인 사람이라면 80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두부 한모에 단백질인 30g 정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위 사람은 하루에 두부 3모를 섭취한다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단백질에서 류신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있는데 이는 근육을 합성하는 역할을 하여 근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콩에는 이러한 류신이 풍부하게 있고 발효된 콩은 류신이 28배나 존재한다고 하니 발효된 콩으로 콩밥을 해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백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지만 그렇다고 단백질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영양소들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지방을 완전히 태우면서 근육량을 늘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탄수화물은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짧은 수면시간

 

과거 수면시간이 근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험을 진행한 결과 수면시간이 충분치 않은 집단에서 충분한 집단보다 더 많은 근손실을 경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면이 짧으면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지방의 연소가 적어지고 반대로 근육의 합성은 더뎌지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입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게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매일 운동을 하기보다는 하루는 숙면을 취하는 날로 다음날은 잠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날로 번갈아 진행하게 되면 그나마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근손실을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언뜻 보면 당연하게 보일 수 있는 말들도 있지만 실제로 이러한 것들이 잘 지켜지지 않아 들이는 노력 대비 근성장을 못 이루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위의 방법들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