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계좌 개설 시 각 증권사 별 수수료, 환율, 이벤트 등 비교 모음!!!

동학 개미 이후 주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계좌 개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어떠한 증권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각 증권사별 수수료, 환율 등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01. 키움증권의 특징
02. 삼성증권의 특징
03. 미래에셋증권의 특징
04. NH투자증권의 특징
05. KB증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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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의 특징

 

키움증권의 표준 수수료는 0.25%입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시작된 이벤트 중 거래 수수료 할인에 관한 것이 있는데 비대면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1년에 1건이라도 거래를 했을 경우 0.07%만큼 거래 수수료가 할인이 됩니다. 또 다음 해에 1건이라도 거래를 했을 경우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으므로 매년 적어도 1건 이상의 거래만 한다면 평생 수수료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위 할인 혜택과 더불어 환율 우대 조건도 있는데 조건은 앞선 비대면 계좌 보유와 더불어 매년 거래 1건 이상이며 혜택은 95%에 해당하는 환율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 두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잊지 말고 신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해외 주식 거래신청 시 40달러를 키움증권에서 지급하니 이것도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증권의 특징

 

처음 삼성증권을 계좌를 개설할 시 한 달간 매수할 때 거래수수료는 0이고 매도할 때 거래수수료는 0.00051%로 적용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합니다. 95%의 환율우대 또한 키움증권과 마찬가지로 적용되며 이후 한 달이 지나면 거래수수료는 0.09%로 책정됩니다.

 

 

해외주식을 1억 원 거래할 경우 100달러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 개념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카카오 뱅크와 연계하여 계좌를 만 들 경 우 앞의 조건들은 모두 똑같고 추가로 5천 원을 지급하는 추가 혜택이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특징

 

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90일까지는 거래수수료와 환전 수수료가 모두 무료입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거래수수료는 0.07%, 환전수수료는 0.001%로 책정됩니다. 다른 증권사들에 비해서 수수료가 상당히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매달 선착순 만 명을 대상으로 1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스와 네이버 페이로 연계하여 계좌를 개설할 수도 있는데 둘 다 수수료 조건은 위와 동일하며 계좌 가입 시 추가로 토스는 만원 상당의 토스 포인트, 네이버 페이는 5천 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NH투자증권의 특징

 

해외거래수수료는 0.09%로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높아 보이지만 환전우대면에서 100%인 것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좌 개설 혜택으로는 비상장주식인 케이 뱅크를 최대 5개까지 100% 지급하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 뱅크와 연계하여 계좌를 개설할 시 조건은 동일하며 투자지원금 5천 원과 버크셔 해서웨이 A라는 주식 5천 원만큼을 지급하게 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B증권 특징

 

해외주식수수료는 올해 말까지 0.07%로 책정이 되며 환율우대 100%로 환전수수료는 글로벌 원 마켓 이용 시 0으로 적용되는 특이점이 보입니다. 추가 혜택으로 1만 원 상당의 주식 쿠폰과 해외주식 최초 고객에게 소주점 주식 1만 원 상당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해외계좌 개설 시 각 증권사별 수수료, 환율, 이벤트 등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꼭 수수료가 싸다고 좋다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거래가 잦다면 수수료가 싼 것이 이득일 것이고 거래를 많이 하지 않는다면 다른 이벤트 등으로 조건이 좋은 것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소개한 5개의 증권사들은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인 쓰고 있는 것들이므로 잘 모르겠다 싶은 분들은 위 5개 중 무난하게 고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