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현재 세력이 관여를 하고 있어 신호가 나오는 종목을 매수하여 차익을 내는 것이 유력한데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단타로 수익내기 위한 상한가 매매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01. 상한가를 간 종목 주시하기
02. 상한가 봉을 4 등분하여 매수시점 잡기
상한가를 간 종목 주시하기
세력이 현재 관여하고 있다는 신호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대표적으로 상한가를 간 종목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상한가를 간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비상식적인 행위입니다. 끊임없이 사고팔고를 반복하는 주식시장에서 끊임없는 매수세가 유지되어야 도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의 개인의 힘으로는 어림없는 행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한가가 나온 종목을 찾았다면 미리 잡지 못해 아쉬워하기보다는 그 종목이 이후 어떠한 흐름을 보이는지에 대해 주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세력이 종목의 주가를 상한가로 끌어올리는데 나름의 많은 자금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그들도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상한가 이상에서 매도를 해야 합니다.
상한가 이후 계속해서 주가가 올라간다면 그러한 종목은 놓아주는 것이 맞습니다. 이미 저점 대비 주가가 너무 높이 올라갔으므로 수익을 내는 확률보다 손실을 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바로 주가를 올리지 않고 조정을 거친 후 재상승을 노리는 경우도 많은 데 우리가 노려야 할 것은 바로 이러한 경우입니다.
상한가 봉을 4 등분하여 매수시점 잡기
대부분의 상한가 이후 종목들의 패턴을 살펴보면 상한가 봉을 기준으로 1/4, 1/2, 3/4 구간 중 한 곳에서 지지 후 상승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 1/4 구간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드머니의 1/4만큼 매수하고 1/2 지점까지 하락을 한다면 거기서 1/4만큼 또 매수를 하는 방법으로 매매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셋 중 어느 지점까지 조정이 나올지를 모르기 때문에 분할매수로 적게 먹더라도 안정적으로 매매를 해야 하는 것이며 1/2구간에서 지지를 받았다고 해서 이후 몇 배씩 큰 상승이 나오는 것이 아닌 일차적으로 1/4 지점이 저항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저부분에서 매도할 준비를 어느 정도 하는 식의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평선이라든지 혹은 다른 기법들과 함께 적용한다면 더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지지를 받을지 혹은 어디까지 상승할 흐름을 보일지 등이 보이기 때문에 이 기법 하나만을 이용하는 것보다 다른 기법들과 같이 이용하며 승률을 높이는 도구 중 하나를 사용하는 느낌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단타로 수익내기 위한 상한가 매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흔히 단타라고 하면 급등하고 있는 종목을 매수하여 빠르게 먹고 나오는 것만을 생각하는데 이렇게 조정구간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매매하는 것 또한 최고의 단타매매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기다리는 것이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기법을 잘 체득하여 장기적으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수익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10번 잘해도 1번 실수하면 전재산을 잃을 수 있는 곳이기에 안전하게 수익 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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