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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유지태 박해수 주연의 범죄 스릴러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by S.T.J CO Ltd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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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유명 외국 드라마 종이의 집이 넷플릭스에서 한국판으로 새롭게 방영이 된 것을 발견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유지태 박해수 주연의 범죄 스릴러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 경제구역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01.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기본정보
02.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대략적인 줄거리
03.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을 보고 난 후기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기본정보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은 총 12부작으로 파트를 2개로 나누어 파트 1만 넷플릭스에서 개봉되었고 나머지 파트 2는 2022년 후반기에 방영됩니다. 동명의 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드라마입니다. 장르는 스릴러, 범죄, 서스펜스, 액션이 포함되어 있고 주연배우로는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포스터 및 기본정보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포스터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대략적인 줄거리

 

북한 엘리트로 살아가는 홍단(전종서)은 갑작스러운 종전 소식에 이제부터 자유롭게 남북을 오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부푼 꿈을 안고 남한으로 향하게 됩니다.

 

 

희망 가득할 줄 알았던 남한의 실상은 시궁창과 같았고 낮에는 식당, 밤에는 술집에서 밤낮없이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 사채를 쓰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인생에 회의감을 느낀 홍단은 자신도 살기 위해 강도짓을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생활도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경찰에게 잡히기 직전의 상황까지 닥치게 되자 그녀는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 그때 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와 자신을 교수(유지태)라고 소개한 뒤 자신의 계획에 동참하기를 권유합니다.

 

교수의 계획을 수락한 홍단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 계획에 동참하기로 한 인물들이 8명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은 교수의 지휘 아래 한 곳에 모이게 됩니다.

 

 

교수는 자신의 계획을 말하게 되는데 바로 남북 공동화폐를 찍어내는 조폐국을 털려는 것이었습니다. 약속된 날 교수의 계획에 맞춰 각자에 위치로 인물들이 배치가 되고 무사히 조폐국으로 들어간 이들은 하회탈 모양의 가면을 쓰고는 일제히 하늘에 총을 갈기며 사람들을 한 곳으로 모아버립니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지금부터 인질이지만 우리의 말을 잘 들으면 신변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각종 전자기기를 모두 수거합니다.

 

 

그 후 인질들에게 자신들과 같은 옷과 가면을 입게 하고 5명씩 한조로 분배하여 여러 일을 분담시키는데 사실 이들은 조폐국에 그들이 훔치려고 한 4조 원의 돈이 없다는 것을 알고 직접 돈을 찍어내기 위해 인질들을 이용하려고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과연 이들은 교수의 지휘 아래 무사히 자신들이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드라마 종이의 집 줄거리입니다.

 

드라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을 보고 난 후기

 

기존에 원작을 접하고 이번 한국판을 감상한 사람들은 원작보다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에도 불구하고 극본에서 대사 등이 유치하는 등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다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원작을 접하지 않은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신선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최대한 우리나라 스타일로 재구성하려는 흔적을 볼 수 있었는데 남북의 통일, 한국 고유의 하회탈, 유튜브 스트리밍 등이 그러한 예입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전개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모든 계획을 세우고 주도하는 교수라는 인물이 만들어 가는 스토리가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 상당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작과 비교해서 인물들의 개성 및 캐릭터성이 비교적 약해 여기서 매력을 느끼기에는 반감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저처럼 원작을 보지 않고 처음 드라마를 접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적극 권장하며 원작을 보신 분들도 한국만의 스타일로 각색하여 독창성을 보이는 드라마이기에 한 번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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