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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박신혜 전종서 주연의 예측불허 넷플릭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콜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by S.T.J CO Ltd 2022. 7. 27.

무더운 여름을 서늘하게 만들어줄 공포영화를 찾다가 나름 신선한 것이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박신혜 전종서 주연의 예측불허 넷플릭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콜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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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영화 콜 기본정보
02. 영화 콜 대략적인 줄거리
03. 영화 콜을 보고 난 후기

 

 

영화 콜 기본정보

 

영화 콜은 2020년 11월 27일에 개봉을 하였으며 15세 관람가 작품입니다. 장르는 미스터리 및 스릴러가 주를 이루고 있고 한국에서 제작되었으며 상영시간은 112분입니다. 주연배우로는 박신혜, 전종서가 있으며 조연배우로는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영화 콜의 포스터입니다.

영화 콜의 포스터
영화 콜의 포스터

영화 콜 대략적인 줄거리

 

갑자기 어머니가 편찮아졌다는 얘기를 들어 고향으로 내려가는 주인공 서연(박신혜)은 기차에서 실수로 휴대폰을 놓고 내려 다른 아저씨의 휴대폰으로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어보지만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일단 고향집으로 도착한 서연은 집안 이곳저곳을 뒤지다 오래된 전화기를 하나 발견하고 자신의 전화로 전화를 걸어보는데 누군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서연은 그거 자신의 폰인데 어디서 만날 수 있냐고 하자 전화를 받은 여자는 사례비로 얼마 줄 것이냐며 정하며 다시 연락하라는 말과 함께 끊어버립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우선 어머니가 입원해있는 병원에 들르기로 합니다.

 

 

어머니 간호를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서연은 피곤한 나머지 잠을 청하려고 하던 그때 무슨 소리가 나서 확인을 해보니 액자가 갑자기 떨어지게 됩니다. 다시 액자를 걸기 위해 못을 치자 벽이 비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였으나 또 한편으로는 궁금증이 조금 더 앞선 서연은 이내 벽을 부숴버리게 됩니다.

 

 

그러자 지하실이 나타나 내려가자 오래된 공간이 있었고 그곳에서 일기를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일기 속에는 사진이 있어 서연은 마을에 오래 거주한 아저씨에게 물어보지만 아저씨는 대답을 얼버무리며 도망치기 바빴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서연은 전화가 울리자 잘못 걸린 전화라고 생각을 하고 끊으려던 찰나에 일기와 사진이 생각이 나서 자신이 봤던 일기와 사진을 얘기하자 놀랍게도 전화 속의 인물은 20년 전 서연과 같은 집에서 살았던 영숙(전종서)이라는 사람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사실을 믿지 않는 영숙을 위해 서연은 내일 일어날 일을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알아낸 뒤 영숙에게 알려주고 영숙은 다음날 진짜로 그 일이 일어나 믿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우정을 쌓아가다가 어느 날 영숙의 집에 집을 보러 한 한 가족이 있었고 그 딸의 이름이 서연인 것을 알게 됩니다.

 

 

영숙은 서연이에게 전화를 하여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려주자 오랜만에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은 서연이 눈물을 흘리자 영숙이 서연의 아버지를 살려보겠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서연의 아버지가 화재로 죽는 그날 영숙은 서연의 아버지를 살리게 되고 그러자 서연의 과거가 바뀌게 됩니다.

 

 

병원에 입원 중이던 어머니는 멀쩡했고 화재로 돌아가신 아버지 또한 멀쩡히 집에 있는 모습을 보자 서연은 전화를 걸어 영숙에게 고마워합니다. 한편 서연은 행복했지만 여전히 불행했던 영숙은 자신에게 점점 전화를 하는 빈도가 줄어드는 서연이에게 악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영숙이가 어딘지 무서워진 서연은 영숙이에 관한 정보를 찾으려고 하다가 과거 집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는데 영숙이가 영숙이 엄마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란 서연은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해버립니다. 영숙에게 전화를 하여 영숙이가 언제 죽는지를 알려주게 되는데 과연 이 일을 계기로 어떠한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영화 콜의 줄거리입니다.

영화 콜을 보고 난 후기

 

미래와 과거가 연결이 된 전화라는 신선한 소재를 스릴러 장르에 접목하여 어떠한 이야기를 풀어낼지 보기 전 많은 기대를 하였습니다. 이내 그 기대를 보답하기라도 하듯이 근래에 본 공포물 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시간에 가까운 상영시간이지만 짧게 느껴질 만큼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시원시원하고 빠른 전개와 보는 이로 하여금 적절할 때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방식이 한 몫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구성과 전개 그리고 연출까지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공포 및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며 재밌게 무섭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영화라 한 번쯤 꼭 보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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