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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공효진 김성오 주연의 스릴러 영화 도어락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by S.T.J CO Ltd 2022. 7. 25.

과거 영화 숨바꼭질을 본 이후로 이런 스타일의 작품을 찾다가 알게 되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공효진 김성오 주연의 스릴러 영화 도어락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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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영화 도어락 기본정보
02. 영화 도어락 대략적인 줄거리
03. 영화 도어락을 보고 난 후기

 

 

영화 도어락 기본정보

 

영화 도어락은 2018년 12월 05일에 개봉을 하여 15세 관람가 영화입니다. 장르는 스릴러가 주를 이루고 있고 한국에서 제작되었으며 상영시간은 102분입니다. 배급은 베가박스중앙 (주) 플러스엠에서 맡아 진행이 되었고 주연배우로는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영화 도어락의 포스터입니다.

영화 도어락의 포스터

영화 도어락 대략적인 줄거리

 

오피스텔에 혼자 사는 주인공 경민(공효진)은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잠을 청하려고 하던 그때 갑자기 누군가가 현관문의 도어락을 누르는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몇 번 번호를 누르다 계속해서 틀리자 이내 문손잡이를 잡고 빠르게 흔들기 시작합니다.

 

 

놀란 경민은 아무것도 못하고 숨만 죽이고 있다가 이내 잠잠해지자 현관문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밖을 내다보게 됩니다. 밖에는 아무도 없었고 현관문을 열자 그 자리에는 담배꽁초만이 덩그러니 놓여있었습니다.

 

 

경민은 경찰에 신고하여 담배꽁초를 이용하여 지문과 신원조회를 부탁하지만 경찰에서는 사건이 발생해야 가능하다며 경민의 부탁을 거절하고 돌아가버립니다.

다음날 직장에서 약간의 소동이 있어 퇴근할 때 직장에 다니는 과장님이 경민이를 집까지 태워다 주고 경민이 집으로 올라가자 지갑을 놓고 내린 것을 알게 된 과장님이 경민이에게 가져다주러 집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지갑을 건네주고 가려다 경민의 집에 정전이 된 것을 보고 손쉽게 문제를 해결한 과장님이 잠시 화장실을 써도 되냐고 묻자 경민은 황급히 화장실을 정리하러 들어가다 변기커버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분명 자신은 변기 커버를 올린 적이 없음에도 올라가 있는 것이 의아해했지만 밖에 과장님이 기다리고 있어 일단 나중에 생각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과장님이 화장실에 들어가 손을 씻고 있는 그때 경민이는 한 가지 이상한 점을 알아내게 됩니다. 분명히 자신은 과장님에게 자신의 집 호수를 알려준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고 지갑을 가져다주러 온 것이 의아하였습니다.

 

 

그래서 경민은 과장님에게 어떻게 자신의 집 호수를 알게 되었냐고 묻자 대답을 머뭇거리며 뒤돌아보는 과장님에게 섬뜩함을 느낀 경민은 곧장 도망쳐 경찰을 부르게 됩니다. 그렇게 경찰이 출동을 하여 현관문을 열자 바로 앞에 과장님이 싸늘한 시체로 발견됩니다.

 

 

곧이어 경찰에서 조사한 결과 과장님이 누군가와 몸싸움을 한 흔적이 있다는 것을 경민이에게 말해주게 되는데 집안에는 경민과 과장님 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과연 누가 이러한 짓을 벌이며 향후 이야기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궁금증을 야기하는 영화 도어락의 줄거리입니다.

영화 도어락을 보고 난 후기

 

영화 도어락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하여 공감을 유도하였다 점에서 스릴러적인 측면이 한층 더 부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인공인 공효진의 배우의 연기가 좋아 마치 내가 그 상황에 놓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영화에 대한 몰입감과 긴장감 부분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릴러 장르의 영화와는 차별적인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의 이러한 장르의 영화들은 공포감과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주인공의 모습을 클로즈업하는 반면에 영화 도어락은 반대로 전체를 보여주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불안감을 조성하게끔 하는 부분이 나름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다소 주인공의 행위가 보는 이로 하여금 답답함을 불러일으킬만한 요소 등의 아쉬운 점도 보였으나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한 하나의 연출로 이해를 한다면 납득할 수 있을 만한 것들이므로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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