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릴러 추리 반전 영화 9명의 번역가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새로 개봉한 영화 중 평소 좋아하는 미스터리 추리 장르의 영화가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 반전 영화 9명의 번역가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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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영화 9명의 번역가 기본정보
02. 영화 9명의 번역가 대략적인 줄거리
03. 영화 9명의 번역가를 보고 난 후기

 

 

영화 9명의 번역가 기본정보

 

영화 9명의 번역가는 2022년 09월 14일에 개봉을 하였으며 15세 관람가 영화입니다.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가 주를 이루고 있고 프랑스, 벨기에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상영시간은 총 105분이고 배급은 (주)이놀미디어에서 맡아 진행이 되었으며 주연배우로는 올가 쿠릴렌코, 알렉스 로더, 리카르도 스카 마르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영화 9명의 번역가의 포스터입니다.

영화 9명의 번역가의 포스터

 

영화 9명의 번역가 대략적인 줄거리

 

세계적으로 유명 베스트셀러인 디덜러스 시리즈의 완결판이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알리게 되어 출판사 사장인 에릭은 가장 많이 책이 팔린 상위 9개의 나라의 번역가들을 한자리에 모으게 됩니다.

 

 

외부와의 엄격한 차단을 위해 9명의 번역가들을 지하벙커에 가둔 채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정해진 시간의 업무 하는 것을 제외하면 먹는 것부터 온갖 것을 이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 주인공들은 신선한 인상을 받게 됩니다.

 

 

드디어 번역을 하기 위한 완결판 시리즈를 보게 되는데 한 권의 전체 분량이 아닌 20페이지의 분량만을 전달하며 매일 회수 후 새로 20페이지를 주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한다는 설명을 합니다.

 

 

동시에 개인행동은 엄격히 금지하고 담배 등도 통제하에 하는 등 다소 지나치게 철통보안을 유지하였지만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업무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출판사 사장인 에릭에게 누군가가 한통의 문자를 보내게 되는데 그 내용인즉슨 500만 유로를 내놓지 않으면 소설의 내용을 유포하겠다는 협박메일이었습니다.

 

 

철통 같은 보안 속에서 외부인의 소행일 경우는 거의 희박하다고 판단한 출판사 사장 에릭은 여기에 모인 9명의 번역가 중에서 범인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번역 작업을 중단시키고 번역가 한 명 한 명을 심문하면서 범인을 색출해내려고 하지만 쉽게 범인을 찾을 수 없었고 약속된 시간이 다가오자 에릭은 번역가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다음 속옷을 제외한 나머지 옷을 전부 벗게 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내 범인이 소설의 추가적인 부분을 퍼뜨리며 이번에는 나머지 전부를 퍼뜨릴 것이니 2000만 유로를 준비하라고 요구하게 됩니다.

 

 

9명의 번역가들의 결백이 증명된 순간이지만 에릭은 분명히 이중에 범인이 있다는 생각을 꺾지 않았고 번역가 중 한 명이 이상행동을 보였다는 점을 근거로 범인이라고 몰아가면서 번역가들 사이에 이간질까지 하게 되던 와중 사망자가 나타나게 됩니다. 점점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드는 와중 과연 누가 진짜 범인인지 그리고 왜 이러한 일을 벌이게 되었는지 궁금해지는 영화 9명의 번역의 줄거리입니다.

 

 

영화 9명의 번역가를 보고 난 후기

 

번역과 추리라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를 이용하여 어떠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지 궁금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밀실이라는 상황 속에서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사실 이 영화의 소재는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댄 브라운이 인페르노를 출간할 때 번역가들을 한 곳에 모아 일을 하였다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하기 위해 각 나라의 최고의 번역가들을 데리고 온 것이지만 사실 번역가들마다 각자의 목적이 존재하였고 사건이 진행되면서 예상외로 범인이 누구인지는 빨리 밝혀지게 되어 그 범인이 왜 이러한 일을 벌이게 되었는지에 초점을 두고 관람하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선한 소재와 함께 어떠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관객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끔 초반에는 잘 이끌어갔다고 생각되지만 중반을 넘어 후반부에 갈수록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개연성이 잘 확보됨과 동시에 나름의 극 중 반전 또한 있어 이야기를 풍부하게 잘 채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면서 신선한 소재와 반전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한 번쯤 보시는 것을 권장하고 싶고 이러한 장르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