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주연의 미스테리하면서도 통쾌한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줄거리 및 리뷰!!!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좋은 평을 받았다고 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연배우로 스카이캐슬의 김혜윤 배우가 나온다고 하여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김혜윤 주연의 미스터리하면서도 통쾌한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기본정보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는 2022년 04월 07일에 개봉을 하였으며 15세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드라마로 상황에 닥친 인물의 내면 심리가 돋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작되었고 상영시간은 112분입니다. 배급은 트윈플러스 파트너스(주)에서 맡아 진행되었으며 주연배우로는 김혜윤, 박혁권, 오만석, 예성 등이 있습니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대략적인 줄거리

 

이제 갓 성인이 되어 직업 수강 보호처분을 받으면서 건설기계 운전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던 주인공 혜영(김혜윤)은 주변에서 많고 많은 일중에 여자가 왜 이런 일을 하려고 하냐며 묻는 질문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혜영의 아버지 본진(박혁권)이 도난차량으로 교통사고를 내어 의식불명이 되었고 사람 둘까지 피해를 본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가 운영하던 가게마저 다른 사람한테 넘어가게 되고 이내 아버지는 뇌사판정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사고가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사고 현장부터 피해자들까지 찾아가 피해자들이 짜고 치는 보험사기단이라고 의심을 하며 경찰에게 이를 알리지만 오히려 경찰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는데 과연 혜영이 들은 것은 무엇이며 혜영의 아버지는 무엇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지는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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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보고 난 후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좋은 평을 들어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특히 김혜윤 배우의 연기가 엄청 돋보이면서 극 중에서 욕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원래 이미지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자연스러워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났습니다.

 

 

다른 배우들과 케미도 매우 좋았고 이야기의 전개 또한 수준급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사고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세상의 불합리함을 깨닫게 되지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러한 세상에 울분을 토해내는 것밖에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몰입감을 극도로 높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통쾌하면서도 시원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지만 그러고 끝나는 것이 일개 소시민의 한계라는 것을 암시하듯이 더 큰 쓸쓸함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재밌으면서도 안타까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며 미스터리 형태의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적극 추천하고 싶으며 이것을 통하여 한국 영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