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공포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 모교 줄거리 및 리뷰!!!

평소 공포물을 즐겨보는 편인데 주연배우에 스카이캐슬의 쓰앵님으로 유명한 김서형 배우가 출연하는 것을 알게 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미스터리 공포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 모교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 모교 기본정보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 모교는 2021년 06월 17일에 개봉을 하였으며 15세 관람가입니다. 영화 제목답게 미스터리 및 공포 장르이며 한국에서 제작되었고 상영시간은 108분입니다. 배급은 kth에 맡아 진행되었으며 주연배우로는 스카이캐슬로 유명한 김서형, 김현수 등이 있습니다.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 모교 대략적인 줄거리

 

왠지 모르지만 고등학교 시절 때의 기억을 잃고 자신의 모교로 부임하게 된 주인공 은희(김서형)는 신임교사가 왔음에도 환대는커녕 귀찮은 존재 대하듯 하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다른 선생님들을 의아하게 생각하지만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아이들을 위해 상담교사도 겸직으로 하고 싶다고 밝히며 그렇게 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반장까지 할 정도로 모범생인 하영(김현수)이는 자살한 친구로 인해 문제아로 엇나가게 됩니다. 자신은 분명 그 상황에서 피해자임에도 어떠한 이유로 피해자라고 말할 수도 없어 비뚤어져만 가는데 이에 은희가 다가가며 마음의 문을 열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하영이 또한 자신도 마음의 문을 열어보려 하지만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어른들이 하영을 문제아로 취급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이내 다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들어가지 말라고 한 폐화장실이 있는데 하영이 뭔가에 홀린 듯 여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어떤 소리를 듣게 되면서 주위를 둘러보던 그때 은희를 만나게 되는데 알고 보니 둘은 사실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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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서 학교에는 계속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고 이 둘은 그것이 폐화장실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과연 이 둘은 과거에 어떠한 아픔을 가지고 있었으며 폐화장실에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지는 영화 여과 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 모교의 줄거리입니다.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 모교를 보고 난 후기

 

스카이캐슬로 유명한 두 배우의 연기력이 특히 공포 영화같이 몰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였다는 것이 영화의 내용보다 먼저 생각난다는 점에서 아쉽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야기의 전개면에서도 다소 난잡해서 이야기의 흐름이나 내용을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초반에 뿌려두었던 떡밥들을 중반이 넘어가면서 회수하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는 좋았던 부분이라고 생각되지만 공포의 특성을 조금 삭감시키는 느낌 또한 들었습니다.

 

 

한국 공포영화의 한 획을 그었던 여고괴담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 보려는 노력 때문인지 사회적인 문제 등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하다 보니 조금 난잡해진 것 같지만 그럼에도 집에서 한 번쯤 무난하게 볼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