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배성우 주연의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 줄거리 및 리뷰!!!

날씨가 따뜻해진 요즘 조금 서늘한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 공포 영화를 찾던 중 성동일 주연의 영화 변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 성동일 배성우 주연의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변신 기본정보

 

영화 변신은 2019년 08월 21일에 개봉을 하였으며 15세 관람가입니다. 공포와 스릴러 성격을 띠고 있으며 한국에서 제작되었고 상영시간은 113분입니다. (주)에이스 메이커 무비 웍스에서 배급을 맡아 진행을 하였고 주연배우로는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등이 있습니다.

 

영화 변신 대략적인 줄거리

 

악령 퇴마를 전문으로 하는 구마 사제인 중수(배성우)는 지금까지 한 번도 퇴마를 실패한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오늘은 예감이 좋지 않음을 느끼던 도중 퇴마를 받고 있는 아이의 부모로 인해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악령을 놓치게 되고 악령은 다시 돌아와 중수의 가족들을 지옥에 빠뜨려준다며 사라지게 됩니다.

 

 

악령의 말을 신경 쓰던 중수는 자신의 형인 강구(성동일)의 가족들을 이사시키는데 이사한 집에서 왠지 모를 이상한 일들이 갑자기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강구는 이 모든 것이 옆집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며 옆집을 찾아가는데 동물의 시체로 방안을 가득 채우고 섬뜩한 느낌을 자아내는 탓에 황급히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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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얼마 후 강구네 집에 고양이 시체를 걸어놓게 되고 강구는 경찰을 신고하여 이 모든 것이 옆집의 소행이라고 말하며 집안을 살펴보라 하지만 경찰과 함께 들어간 집안의 언제 그랬냐는 듯 일반적인 집과 다름없이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렇게 일이 마무리되는가 싶었던 찰나에 가족 한 사람씩 이상 증상을 보이게 되고 중수에게 도움을 구하고자 이를 알리는데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며 중수가 퇴마를 실패한 악령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영화 변신의 줄거리입니다.

 

 

영화 변신을 보고 난 후기

 

대부분의 공포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한 것에 비해 영화 변산은 손익분기점을 넘길 정도로 나름 흥행에 성공하였다는 점에서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통적인 오컬트의 소재와는 달리 한 사람에게 악령이 빙의되는 것과는 달리 여러 사람들에게 돌아가면서 빙의가 되는 점에서 참신함을 느꼈고 가족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게 만들며 관객들마저 혼란을 주는 부분에서 기존과 다른 변화를 주려는 시도를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악령이 여러 사람에 돌아가면서 빙의가 된다는 신박한 설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 설정이 간간히 깨지는 것 등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몰입감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깊게 따지지 않고 보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공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보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공포물을 잘 보지 못하는 분들이라도 귀신이 나오는 그러한 소재랑은 차별성이 있으므로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