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 쓰는 방법
평소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면 굳이 어떠한 것에 에너지를 많이 쏟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비단 이것은 블로그를 쓰고 있는 우리와 우리의 글을 읽으려고 온 방문자 둘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의도적으로 글을 쓴다는 행위는 정상적인 행위라고 보기 어려우며 이 힘든 것을 하기 위해 우리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글을 보러 오시는 방문자들 또한 본인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지만 원하는 행위는 아니기에 에너지를 덜 쓰려고 합니다.
이처럼 둘 모두에게 블로그란 너무 힘든 일이기에 이번 시간에는 둘 모두에게 수월한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글 쓰는 이로 하여금 조금 더 수월하게 쓸 수 있으며 읽는 이로 하여금 보다 더 편하고 많이 우리의 블로그에 체류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01. 문단 나누기
문단을 나누지 않고 글을 쓰게 되면 글이 너무 길어져 읽는 이로 하여금 가독성을 떨어뜨리게 하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기 싫어하는 특성으로 인해 더 이상 글을 읽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또한 글쓴이도 글을 쓰면서 내용이 길어지기에 앞의 내용과 이어짐이 매끄럽지 않게 되어 일일이 확인하느라 글을 쓰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문단을 나누어 가독성을 높이고 글을 쓰는 본인도 문맥에 매끄러움을 더 높일 수 있으므로 중요합니다.
02. 가끔씩 의문형으로 시작하기
예를 들어 바나나의 원산지에 대한 글을 쓴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귤은 제주도에서 많이 생산이 됩니다. 그러면 바나나는 어디에서 생산되는지 아시나요?"와 같이 문단을 시작하게 되면 방문자에게 흥미 유발과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어 더 글을 읽으려고 할 것입니다. 글쓴이도 내용 전환의 글을 쓰는 타이밍에 접속사를 너무 남발하지 않고 할 수 있기에 마찬가지로 조금 더 수월하게 문맥의 매끄러움을 높일 수 있습니다.
03. 본인이 쓴 글 다시 한번 읽어보기
글을 다 쓴 후 찬찬히 본인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본다면 처음 썼을 때는 몰랐던 어색함을 발견하게 되어 수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더 좋은 표현이 떠올라서 적용해볼 수도 있으므로 다시 읽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본인이 독자가 된 것처럼 읽는다면 방문자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글쓰기를 더 적합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블로그 글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쓴다는 부자연스러운 행위를 하는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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