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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서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에 관한 모든 것!!!(원인, 예방 등)

by S.T.J CO Ltd 2022. 4. 11.

따뜻한 봄이 되면서 왠지 모르게 몸이 나른해지며 졸음을 쏟아지는 경험들을 많이 하실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춘곤증 원인 및 증상

 

춘곤증이란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변화되면서 우리의 몸이 환경에 변화 맞춰 빠르게 적응을 하려다 보니 평소보다 조금 더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춘곤증은 피로나, 졸음은 물론 무기력하고 집중력이 약화되어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거나 심한 경우 소화불량의 증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환절기 기간 동안 잠시 겪는 것이 아닌 몇 개월 걸쳐서 계속 이러한 증상을 겪을 경우 이는 만성 소모성 질환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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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예방하는 방법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먼저 음식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주면 춘곤증을 예방하기가 수월해지는데 비타민은 보통 과일과 채소를 통하여 섭취가 가능합니다. 봄 제철이라고 할 수 있는 딸기나 냉이등을 섭취하면 춘곤증 예방은 물론 혈액순환에도 많은 도움을 되고 밥은 흰쌀 밥보다는 잡곡밥 혹은 현미밥을 먹는 것이 영양 섭취면에서도 좋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운동이 있는데 평소 운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지만 평소 운동을 잘 안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관절을 이용해주는 등산과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으로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밤에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몸의 피로가 누적이 되고 이것이 낮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밤에 7시간 정도의 숙면을 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러나 밤의 숙면을 취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자기 전 가볍게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숙면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을 쫓는 방법

 

목 뒤쪽 중앙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옴폭한 곳을 5초 정도 10번씩 반복해서 눌러준다면 졸음을 쫓는데 도움이 되며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 들어간 곳을 1분 동안 3회씩 눌러주는 것도 도움이 되니 피로할 때마다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봄이 되면서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라서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 두 통고 어지러움은 물론 소화기능의 장애까지 초래하기에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 위해서라도 춘곤증이 오기 전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하였듯이 이러한 증상이 단순히 환절기 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지속이 된다면 만성 소모성 질환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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