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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꼭 봐야할 브래드 피트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러 간다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by S.T.J CO Ltd 2022. 7. 30.

그동안 얘기만 듣고 보지는 않았다가 시간적 여유가 생겨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꼭 봐야 할 브래드 피트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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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기본정보
02.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대략적인 줄거리
03.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고 난 후기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기본정보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2009년 02월 12일에 개봉을 하였으며 12세 관람가 영화입니다. 장르는 판타지, 멜로, 로맨스, 드라마의 성격을 띠고 있고 미국에서 제작되었으며 상영시간은 166분으로 상당히 긴 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급은 (주)일레븐 엔터테인먼트에서 맡아 진행이 되었고 주연배우로는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줄리아 오몬드, 제이슨 플레밍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포스터입니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포스터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포스터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대략적인 줄거리

 

죽음을 눈앞에 둔 한 할머니가 자신의 딸에게 이야기를 하나 해줍니다. 앞을 보지 못하지만 유달리 손재주가 좋았던 게토라는 인물이 1차 세계대전이 발생해 그의 아들을 전쟁으로 보내게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아들은 전사하게 됩니다.

 

 

게토는 이사실을 듣고 거꾸로 가는 시계를 만들었는데 자신의 아들과 같이 전사한 이들이 다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던 것이었습니다.

 

 

세계대전이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던 어느 날 토마스라는 남성 혼자 급히 자신의 아내에게로 가는데 토마스의 아내는 부디 우리의 아이를 잘 봐달라는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두게 되고 토마스는 슬퍼하며 자신의 아이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얼굴이 창백해진 토마스는 아내와의 약속과 달리 아이를 버리게 되는데 알고 보니 아이가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기는 우연히 퀴니라는 양로원에서 일하는 사람의 도움으로 거둬지게 되고 의사에게 아이의 건강상태에 대해 문의하자 아이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상태마저 노인의 것과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 아이는 죽어가고 있는 상태라는 진단을 내리게 되지만 퀴니는 포기하지 않고 아이에게 벤자민이라는 이름을 지어줌으로써 계속해서 돌보려고 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의사의 진단과는 반대로 벤자민은 일곱 살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노인의 모습이었던 그였지만 여느 아이처럼 글을 배우고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서 삶과 죽음 등에 대해서 하나씩 배우게 되고 그러면서 조금씩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벤자민은 자신을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봐준 데이지라는 여성을 6살 때 처음 만나면서 첫눈에 반하게 되고 청년이 된 데이지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좀처럼 그녀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데이지가 사고로 다리를 다치게 되어 무용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되고 그런 그녀를 벤자민이 정성스럽게 보살피자 둘은 드디어 이어져 가족이 됩니다.

 

 

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것처럼 남은 두 사람에게 하나의 큰 문제가 생겼는데 그 거은 바로 계속해서 늙어가는 데이지와는 다르게 반대로 나이가 들수록 어려지는 벤자민이었습니다.

 

 

벤자민은 깊은 고민 끝에 자신의 아내 데이지와 딸 캐롤라인을 위해 데이지 앞으로 재산을 돌린 후 홀로 떠나게 되는데 과연 향후 이야기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는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줄거리입니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고 난 후기

 

그동안 영화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들어왔지만 계속해서 미루게 되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면서 보게 되었다가 조금이라도 빨리 보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었을 정도로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남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혼자만 거꾸로 흘러간다는 설정부터 주인공이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지만 계속해서 어긋나다가 둘의 나이가 비슷해지는 시기가 되어서야 이어지게 된 점 등 생각할 거리들이 많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영화 같다기보다는 한 사람의 일생을 보는 다큐에 느낌처럼 다소 덤덤하게 풀어내었는데 오히려 이러한 방식의 연출로 인해 더 가슴 깊이 와닿을 수 있어서 감탄하였습니다.

 

 

신선한 소재와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면서 인생에 관해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메시지 등 여러 생각할 거리들이 풍부하여 이러한 것들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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