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잃지 않는 매매란 어떻게 하는 것일까?(feat. 구체적 방법)

주식을 하다 보면 의례적으로 듣는 말들이 있습니다. '돈을 버는 것보다도 잃지 않고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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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식을 많이 경험해보신 분들은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실 겁니다. 벌었다가도 몇 배로 시장에 반납하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예삿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어떻게 하는 것이 잃지 않고 매매하는 방법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분들이 없는데 이번 시간에는 이것에 대한 저의 구체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야구에서 타율이 높은 타자를 예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타율이 높은 타자라는 말은 다른 타자에 비해서 공을 잘 치는 선수를 의미하는데 이러한 타자들은 어떻게 해서 공을 잘 치게 되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이 오늘의 답을 얻을 수 있는 힌트가 됩니다. 공을 잘 치는 타자는 상대 투수의 공에 대한 연구도 하고 본인도 그에 맞춰 많은 연습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상대에 대한 대비를 하더라도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할 수는 없고 만약 타자 본인에게 취약한 공이 온다면 이것을 칠 수 있기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타자는 자신에게 어려운 공은 과감히 포기를 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공이 올 때까지 기다리기를 계속하다 끝내 유리한 것이 나왔을 때 과감히 승부수에 베팅하는 것입니다.

 

 

주식 또한 이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여러 종목이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무수한 종목들의 변화가 나오지만 실제로 이 모든 변화에 대한 적응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선 한 가지라도 내가 배우고 연습한 기법이 실제 시장에서 나타날 때에만 매수를 하는 즉 승부수를 던질 때를 파악하고 베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에서 급등하고 있는 종목 등 다양한 변화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신호가 포착이 되었을 때에만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그 기법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아야 하기에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잃지 않는 매매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버는 것이 중요해서 와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수익을 내고 손실을 입는 과정을 반복하시다 보면 왜 주식에 경험이 많은 분들이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가에 대해서 강조를 했는지 깨달을 실 겁니다. 그럼 이만 마치며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