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의 글쓰기 요령 - 이렇게 한다고!!!

초보자의 글쓰기 요령

 

1. 효율을 추구하지 마라!!! 일단 써라!!!

 

첫 해답부터 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초보자는 우선 블로그에 글을 쓸 때 효율을 생각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처음 시작할 때 행동보다 너무 많은 생각만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뇌가 무엇인가를 할 때 최선의 효율을 중요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위 사진처럼 상위 20%의 사람들이 저런 80%의 결과를 낼 수 있게 된 방법은 'Just write'입니다. 생각, 고민, 효율 하지 마세요. 그건 'just write'이 숙달되었을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02. 자신이 흥미가 있거나 잘 아는 주제로 해라!!!

 

어렵게 첫발을 내디뎌 글을 쓰는데 처음부터 남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신이 잘 모르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된다면 꾸역꾸역 할 수 있게 될지는 몰라도 그 과정에서 처음부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어 결국 얼마 못가 지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가볍게라도 술술 쓸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03. 질 보다는 양. 가볍게 써라

 

나의 글을 다른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거나 세밀하게 쓰려는 경향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쓸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이제 시작한 입장에서 앞서 언급했듯이 초장에 힘을 너무 빼면 끝까지 완주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니 허접해 보이더라도 일단 가볍게 쓰면서 하나, 둘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보완해나가는 것이 best입니다.

 

 

 

04. 꾸준함과 함께 의심하지 마라

 

일단 첫발을 내디뎠다면 가볍게 천천히 몸을 예열하면서 꾸준하게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하루 이틀 하다 보면 또다시 점점 생각이 들 것입니다. 이게 맞나, 이게 될까 등등 자신의 꾸준함에 끊임없이 의심을 부여하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하고 있는 것에 바른 길로 부여하기 위한 의심은 상관없지만 당장의 결과가 나지 않는다고 하여 포기하게끔 하는 의심은 결코 그 무엇도 해내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꾸준하게 하고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는 길 자체를 의심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 누군가 볼 때는 그저 그런 혹은 당연한 이야기를 한다고 보실 수 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Simple is best'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때론 성공이라고 하는 것에 너무나 크나큰 의미부여를 한 나머지 우리 스스로 쉬운 길에 의심을 하고 어려운 길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자신이 오르는 길 자체를 의심하시지는 않으신가요? 

 

그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