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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에 대한 모든 것!!!(정의,감염원인, 증상, 치명률, 진단방법,예방법 등)

by S.T.J CO Ltd 2022. 6. 22.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원숭이 두창 감염이 2건 발견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이후 새로운 전염병이 대두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하는 것 같아 이번 시간에는 원숭이 두창의 정의를 시작으로 원인, 증상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01. 원숭이 두창의 정의
02. 원숭이 두창의 감염원인
03. 원숭이 두창의 증상
04.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
05. 원숭이 두창의 진단 및 치료방법
06. 원숭이 두창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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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의 정의

 

원숭이 두창은 원숭이 두창이라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발생하는 질병으로 여기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과거 이름을 크게 떨쳤던 천연두, 우두 바이러스와 가까운 관계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1970년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처음으로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가 보고된 이후로 아프리카 특유의 풍토병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북미, 유럽, 호주 등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고 현재는 19개국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 되고 있고 이는 점점 늘고 있는 전망입니다.

 

 

원숭이 두창의 감염원인

 

원숭이 두창의 감염원인으로는 사람과 동물 모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체에 접촉을 하였을 때가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꼽히고 있고 조금 더 세부적으로 동물에 의해 감염이 되는 경우는 물리고, 긁히는 등의 원인을 들 수 있고 사람에게 감염되는 경우는 기침이나 비말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고 체액을 접촉하였을 때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의 증상

 

원숭이 두창의 증상으로는 몸에 열이 나고 오한에 시달리며 기침과 인후통 및 두통, 요통을 포함한 각종 근육통과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에 감염이 되면 보통 7 ~ 14일 길게는 21일까지 잠복기를 가지게 되는데 이 기간이 지나게 되면 열이 발생하면서 피부에 발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의 발진은 머리부터 시작해 몸의 다른 부위로 전파되고 보통 2주에서 길게는 4주까지 이러한 증상이 지속됩니다. 기존에 사람에게 자주 걸린 두창과 원숭이 두창의 차이로 림프절 비대라는 증상이 동반된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숭이 두창은 발진이 일어나기 하루 이틀 전부터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같은 곳의 림프절이 비대해지는 것을 만져질 수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은 기존에 아프리카에서는 10%로 보고되었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면서 다소 치명률이 완화되었습니다. 그래도 WHO 보고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의 현재 치명률은 3%~ 6%로 코로나19의 국내 치명률이 0.13%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의 진단 및 치료방법

원숭이 두창은 코로나19와 같이 PCR 검사로 진단할 수 있고 다른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방법을 통해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원숭이 두창의 치료방법으로는 현재까지 확실하게 증명된 것은 없지만 현재 이용하고 있는 치료방법에는 각종 항바이러스제, 백시니아 면역글로불린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의 예방법

 

원숭이 두창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최대한 감염의 원인이 되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규제가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 계획을 세울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때 가급적 원숭이 두창 감염이 발생한 국가는 피하는 것이 좋고 야생동물도 가급적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침과 비말로 감염되는 것이 많아 마스크를 잘 착용하기만 해도 감염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고 혹시 감염 의심이 되는 것과 접촉을 하였다면 신속하게 비누 및 세정제로 씻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원숭이 두창은 사람 두창 백신을 접종받으면 최대 85%까지 예방이 가능하고 현재 FDA에 승인을 받은 진네오스라는 백신도 존재하여 한국에서도 이것을 도입하는 것에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원숭이 두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새로운 질병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만큼 전파력이 강력하지 않아 팬더믹의 우려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대신에 치명률이 높기 때문에 마냥 안심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한국에서도 감염이 2건 발견된 만큼 사전에 마스크를 잘 쓰는 등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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