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주연의 공포 스릴러 영화 뒤틀린 집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무더운 여름 공포 영화가 새로 개봉한다는 소식에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서영희 주연의 공포 스릴러 영화 뒤틀린 집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반응형

목차

01. 영화 뒤틀린 집 기본정보
02. 영화 뒤틀린 집 대략적인 줄거리
03. 영화 뒤틀린 집을 보고 난 후기

 

 

영화 뒤틀린 집 기본정보

 

영화 뒤틀린 집은 2022년 07월 13일에 개봉을 하며 15세 관란가 영화입니다. 장르는 공포, 드라마, 스릴러가 주를 이루고 있고 한국에서 제작되었으며 상영시간은 91분입니다. 배급은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에서 맡아 진행이 되었으며 주연배우로는 서영희, 김보민, 김민재가 있습니다.

 

영화 뒤틀린 집 포스터

영화 뒤틀린 집 대략적인 줄거리

 

어두운 장례식장 앞을 걸어가고 있는 소녀 희우는 밖에서 유심히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아저씨를 발견하게 되고 서둘러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한 가족의 영정사진을 발견하게 되는데 영정사진의 눈이 까맣게 변하게 됩니다.

 

 

급한 마음에 서둘러 장례식장을 나오는 희우는 다시 아빠 차로 돌아가려고 하던 찰나 아까 그 아저씨가 희우에게 접근하더니 안에서 봤냐고 물어봅니다.

 

 

당황한 희우는 뭘 말하냐고 묻자 이내 아저씨는 저것들이 너희 가족들을 해코지할 수도 있다며 명함을 하나 주고 유유히 가버립니다. 며칠 뒤 희우의 가족은 새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이상한 건 희우의 엄마 명혜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몸이 좋지 않아 방 안으로 들어가 쉬려고 하던 그때 거울이 갑자기 금이 가기 시작하고 손가락까지 베이게 됩니다. 한편 희우가 창고에서 무슨 소리가 들린다며 누군가 있다고 말하게 되고 명혜는 집으로 들어가 있으라고 한 뒤 창고를 살펴보러 갑니다.

 

 

안에서 진짜 쿵하고 소리가 나자 남편 현민을 불러 얘기를 하고 현민은 대수롭지 않게 들으며 창고를 보러 갑니다. 그렇지만 신경쇠약 중인 아내가 잘못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담배만 피우다 다시 돌아갑니다.

 

 

그날 밤 자고 있는 명혜의 얼굴로 무언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긴 손이 나타나 명혜의 입안을 집어넣는데 이런 악몽을 계속해서 꾸게 되자 결국 한숨도 잠을 자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계속해서 창고로부터 쿵 소리를 듣게 되자 미쳐버릴 것 같은 명혜는 망치를 들고 결국 창고를 부수어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과연 창고 안에는 무엇이 있으며 명혜의 가족들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해지는 영화 뒤틀린 집의 줄거리입니다.

 

영화 뒤틀린 집을 보고 난 후기

 

다른 공포영화와는 다르게 한국만의 토속적인 특징을 이용하였다는 점이 좋았는데 뒤틀린 집이란 지형이나 기타 여러 가지의 이유로 집이 잘못되어 귀신 들린 집을 의미하며 풍수지리적으로 문제가 있게 설계가 된 집을 설정하여 가족에게 있어 무엇보다 안전해야 하는 집이 위험한 곳으로 형성된 배경이 자연스럽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 뒤틀린 집은 공포스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각적인 무서움도 좋았지만 청각적인 부분까지 시너지가 어우러져 무서움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이러한 두 부분이 몰입감마저 끌어올렸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공포 및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베테랑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물론 궁금증을 자아내는 소재까지 어우러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이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