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장미맨션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티빙에서 새로운 미스터리 장르의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했는데 제목에서 왠지 모를 눈길을 끌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장미 맨션 정보 내용 줄거리 및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01. 드라마 장미 맨션 기본정보
02. 드라마 장미 맨션 대략적인 줄거리
03. 드라마 장미 맨션을 보고 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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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장미 맨션 기본정보

 

드라마 장미 맨션은 2022년 05월 13일에 방영을 시작하여 2022년 05월 27일까지 방영 예정입니다. 매주 금요일 16시에 방영하며 총 12부작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드라마이며 장르는 미스터리 및 스릴러이고 티빙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주연배우로는 임지연, 윤균상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장미 맨션 포스터

드라마 장미 맨션 대략적인 줄거리

 

한 때 육상을 했던 주인공 지나(임지연)는 부산의 최고급 호텔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호텔에서 한 VIP 고객이 진상짓을 벌이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지나는 뛰어난 처세술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러한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핀잔을 줍니다.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던 지나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지나의 언니가 보내준 선물이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하기 위해 한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나는 집에 들어오지 않고 따로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언니의 권유에도 결코 들어가지 않겠다는 지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지나의 언니가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누군가 엘리베이터가 닫히지 직전 손을 넣습니다. 깜짝 놀란 언니는 자세히 보자 웬 노모가 자식과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자식은 어머니가 정신이 온전치 않으셔서 죄송하다는 말과 자리를 뜨지만 그때 언니가 몇 층에 내리는지 층수를 세고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누군가 언니의 집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모습까지 나오게 되는데 다음날 아빠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받게 된 지나는 언니가 연락이 안 된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분명히 어제까지 연락이 잘되었는데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지나는 월차를 내고 언니가 있는 서울로 떠나게 됩니다.

 

 

언니의 집으로 도착한 지나는 잠시 소파에 앉아 과일을 먹고 있던 그때 바닥에 핏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핏자국을 따라 베란다로 나가보니 커다란 마네킹이 시체처럼 걸려있어 깜짝 놀라는 것도 잠시 누군가가 도어록을 누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과연 언니는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는 드라마 장미 맨션의 줄거리입니다.

 

 

드라마 장미 맨션을 보고 난 후기

 

다른 드라마에 비해 별다른 홍보가 없었던 것 같고 저 또한 우연히 드라마 제목을 알게 되어 보게 된 것이었는데 예상외로 너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스터리 및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며 그런 만큼 이러한 장르에 있어서 조금 까다로운 편인데 그럼에도 1화를 정말 숨도 못 쉴 정도로 긴장감과 몰입감을 느끼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인물들의 연기도 연기라는 수준을 넘어서 마치 실제 그러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인 것 같은 인상을 받았으며 주연뿐 아니라 조연들까지 상당한 수준이라 이야기의 퀄리티가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장르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로맨스 부분이 나오면서 클리셰가 존재하지만 이야기의 전개나 완성도면에서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할 수 있어 오히려 뻔한 클리셰가 식상하지는 않았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추천하고 싶으며 좁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배우들의 연기력이 정말 중요해 몰입감을 중시하는 분들에게도 권장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